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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은 차의 쓴맛과 신맛은 줄이고 향을 배가 시켜 더 맛있는 차를 즐길 수 있는 ‘젠틀브루’ 기능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젠틀브루’는 40℃ 의 최적의 온도로 순환 가열해 잎차·약재 등을 영양소 산화 없이 본연의 맛을 살려주는 기능이다.
이밖에도 총 8가지의 프리셋 조리 프로그램으로 △과일차(끓여 먹는 보리차, 결명자차 등 포함) △물 끓이기 △보온 등 기본 기능부터 제품에 포함돼있는 분리형 멀티팟을 활용한 △죽 △수프 △유아용 우유 △계란 삶기 등의 간단한 요리까지 원터치 조리가 가능하다.
안정성과 위생도 고려했다. 제품의 용기는 고온에 강한 내열 유리로 제작되어 오랫동안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추가 액세서리인 멀티팟도 완전 분리가 가능해 손쉽게 세척할 수 있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필립스코리아 관계자는 “홈 카페 문화로 늘어난 차 관련 제품 수요에 발맞추어 차 본연의 풍부한 향과 맛을 살려주는 젠틀브루 티메이커를 출시했다”며 “요즘 일상에서 기분 전환이 필요한 집콕족과 재택근무자분들 모두 간편하게 맛있는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필립스 젠틀브루 티 메이커는 백화점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며 판매가는 16만9000원이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필립스 홈페이지 및 필립스 홈리빙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