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영화 ‘마리 앙투아네트’ 끝나지 않는 루머의 진실은?

영화 ‘마리 앙투아네트’ 끝나지 않는 루머의 진실은?

기사승인 2020. 03. 10. 12:3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영화 포스터
영화 '마리 앙투아네트'가 편성된 가운데 작품의 줄거리가 공개됐다.

10일 오전 10시 25분부터 12시 50분까지 영화채널 스크린에서 '마리 앙투아네트(Marie Antoinette)'가 방송된다.


오스트리아의 공주 마리 앙투아네트는 동맹을 위해 프랑스의 황태자 루이 16세와 정략결혼을 하고 베르사유에 입궐한다. 

완전히 다른 세상에 들어선 그녀는 새로운 생활에 대한 기대로 설레지만, 무관심한 남편과 프랑스 귀족들의 시기심으로 점차 프랑스에서의 생활에 외로움을 느끼고 지쳐만 간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그녀, 마리 앙투아네트! 사치와 허영이라는 타이틀, 다른 남자들과의 스캔들, 굶주려가는 국민들에게 케이크를 먹으라고 외쳤다는 루머, 진실은 무엇일까? 세상이 궁금해 한 그녀의 모든 것이 밝혀진다.

한편 영화는 누적관객수 1만391명을 기록한 122분 분량의 작품으로 79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의상상을 수상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