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수진 SNS |
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경수진의 일상 라이프가 공개됐다.
경수진은 이날 찹쌀, 약수, 누룩 등을 이용해 막걸리 작업에 들어갔다.
하지만 항아리에 담는 과정에서 바닥에 쏟으며 '허당'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경수진은 "맛있게 돼라"라며 막걸리가 잘 숙성될 수 있도록 기원했다.
이어 식사 준비에 나선 경수진은 수제 어묵 만들기에 나섰다.
경수진은 "소금 밀가루가 하나도 안들어간 새우, 생선, 오징어, 계란, 야채가 들어가도 진짜 맛있다"라고 말했다.
반죽이 완료되자 경수진은 팬에 굽기 시작했고 "이 냄새야"라며 콧노래를 흥얼거렸다.
경수진은 뒤집기 과정에서 실패했지만 "성공할 수 있다"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경수진의 나이는 1987년생으로 올해 34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