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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크리넥스가 '뉴 크리넥스 데코&소프트' 출시에 맞춰 디지털 광고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크리넥스의 디지털 광고는 신 제품의 장점인 ‘부드러움’을 고객들에게 유쾌하게 전달하기 기획됐다. 부드러움을 반복하는 심플한 가사에 중독성 있는 비트의 EDM으로 구성해 여타의 화장지 광고와 차별화를 꾀했다.
또한 디지털광고 방영과 함께 크리넥스 ‘소프트댄스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소프트댄스 챌린지’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크리넥스 새로운 광고에 나오는 댄스를 잘 출 것 같은 친구를 추천하면 된다.
‘크리넥스 데코&소프트’ 화장지의 ‘부드러움’을 연상시키는 ‘소프트 댄스’를 직접 촬영하고 업로드 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벤트는 오는 13일까지 크리넥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되며, 우수작으로 선정 시 소정의 선물이 제공된다.
업체 관계자는 "요즘 유행하는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처럼 누구나 부담없이 따라 할 수 있는 ‘소프트댄스 챌린지’를 구상해봤다" 라며 "고객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크리넥스 제품 출시를 통해 더 나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가 생산 판매하는 ‘크리넥스 데코&소프트’ 화장지는 2005년 시장에 진출, 2007년부터 지금까지 시장 점유율 1위 유지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지난해 10월 세계 최초로 더블소프트 엠보싱을 사용하고, 느낌까지 부드러운 마이크로 패턴을 적용해 ‘부드러움’과 ‘도톰함’을 극대화한 리뉴얼 제품 New ‘크리넥스 데코&소프트’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