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이태원 클라쓰’ 재방송 일정은?…웹툰과 싱크로율 100% 일치한 박서준의 박새로이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202000931068

글자크기

닫기

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02. 02. 09:50


/다음웹툰 캡처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재방송 일정을 비롯해 웹툰 원작과 비교한 주인공들의 싱크로율이 주목받고 있다.

2일 편성표에 따르면 JTBC에서는 오후 4시 1회, 오후 5시 20분에 2회가 방송된다.


JTBC2에서는 오전 10시 28분 1회, 오전 12시 2회, 오후 1시 20분 1회, 오후 2시 46분 2회가 편성됐다. 이어 오후 7시 9분에 1회가 오후 8시 35분에 2회가 밤 11시 58분에 1회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JTBC '이태원 클라쓰'는 배우 박서준이 주인공 박새로이 역을 맡아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이태원 클라쓰 홈페이지

박서준은 극중 박새로이 역을 위해 헤어스타일과 패션 등 변신을 시도하며 방송 후 100% 싱크로율이라는 극찬을 받고있다.


특히 박서준은 1회와 2회에서 그려진 퇴학, 아버지의 죽음 등 웹툰 속 주인공의 완벽한 심리묘사와 눈물연기로 호평을 얻었다.


앞서 '이태원 클라쓰'의 광진 작가는 주인공 역에 “많이들 유아인, 우도환 씨를 이야기하신다”면서도 “저는 백종원 님 같은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부분은 잘 표현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박서준 이외에도 김다미가 조이서 역을, 권나라가 오수아 역을 맡았다.

한편 드라마는 웹툰을 원작으로 현재(2일 오전) 11화 '자석' 편까지 무료로 볼 수 있으며 12화부터는 유료로 전환된 상태다.
박세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