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왼쪽 네번째),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세번째), 유영민 특위위원장(두번째),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다섯번째),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여섯번째) 등이 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소재부품장비인력발전 특별위원회 회의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9일 4·15 총선 지역구 238곳에 대한 후보자 공모 결과 모두 475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공관위는 복수 신청 135곳, 원내 단수 64곳, 원외 단수 35곳을 모두 포함해 234곳의 총선 후보자 면접을 진행한다. 기초단체장 재·보궐선거 8곳에는 23명의 후보자가 신청했다.
면접은 다음달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 진행된다. 기초단체장 후보자 면접 일정은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공관위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실시한 지역구 후보자 공모 결과를 공유했다.
경기 김포을과 경기 여주 양평에 각각 6명의 후보자가 신청해 경쟁률이 6대1로 가장 높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