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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한 사무실 책상, 리큅 ‘매직머그’로 꾸며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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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승인 : 2020. 01. 21. 16:40

머그컵 워머 '매직머그'
전해수기 출시
[이미지] 리큅 매직머그 (1)
리큅의 ‘매직머그’/사진=리큅
[이미지] 리큅 전해수기 퓨어 HC300 (1)
리큅의 전해수기 ‘퓨어 HC300’/사진=리큅
리큅은 머그컵 워머 ‘매직머그’와 천연 살균탈취수 전해수기 ‘HC300’을 21일 출시했다.

매직머그는 전용 패드에 컵을 올려두면 음료의 온기를 지켜준다. 컵 내부에 매직 스피너를 탑재, 커피믹스와 코코아를 자동으로 섞을 수도 있다. 차를 마시지 않을 때 매직머그를 뒤집으면 스마트폰 무선충전기로도 활용 가능하다.

리큅은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 유행하고 있는 ‘데스크테리어’(데스크+인테리어) 트렌드에 주목했다. 데스크테리어란 사무공간을 취향대로 꾸미는 문화다. 미니 가습기·공기청정기, 무드등, 디자인 문구, 디지털 액자, 매직머그, 무선충전기, 책상용 인형 등을 활용한다.

리큅의 퓨어 전해수기 ‘HC300’은 티타늄 백금 전극을 본체에 적용해 수돗물 등 생활수를 3분만에 전해수로 바꿔준다. 전해수란 세균, 곰팡이 등 유해 미생물을 99.9% 살균한 물을 의미한다. 과일이나 야채를 전해수로 씻으면 잔류농약이나 탈취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용량은 300㎖와 500㎖다.
리큅 관계자는 “리큅은 국내 생활가전 시장에서의 영역 확장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생활가전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두 신제품은 1인 가구부터 반려동물 또는 자녀가 있는 가구, 가정에서부터 사무실, 자동차 등 다양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멀티 아이템이다. 간편한 사용과 다양한 기능을 갖춘 두 제품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리큅과 함께하는 편리하고 풍요로운 일상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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