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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샌프란시스코발레단 수석 무용수 루치아 라카라, 전 영국 로열발레단 수석 매슈 골딩,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수석 강효정과 제이슨 라일리, 네덜란드 국립발레단 수석 최영규 등이 출연한다.
라카라와 골딩이 선사하는 ‘백조’ 파드되(2인무)와 강효정과 라일리가 함께하는 존 크랑코의 ‘오네긴’ 중 회한의 파드되가 무대에 오른다.
강미선과 이현준은 발레단의 시그니처 작품인 ‘발레 춘향’의 해후 파드되를, 콘스탄틴 노보셀로프와 손유희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의 그랑 파드되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