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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내대표는 “4월 총선에서 승리해 정권교체를 넘어 사회적 패권 교체까지 완전히 이룩하겠다”며 “새로운 대한민국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공존의 정치와 상생의 경제를 기반으로 혁신적 포용국가로 가는 대한민국의 길을 더 단단하게 만들겠다”면서 “올해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회복되고 있는 경제의 새로운 기운을 놓치지 않고 진보적 성장의 능력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그 결실을 국민 모두가 나눌 수 있는 정의로운 공정사회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원내대표는 “한반도 평화를 향한 우리 발걸음을 더 단단히 해야 한다”며 “평화를 통해 공존·번영하는 꿈이 사그라지지 않는 한 그 누구도 우리의 앞길을 막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총선 승리가 촛불 시민혁명의 완성이고, 문재인 정부 성공의 관건”이라며 “새해에는 국민과 더불어 희망을 만들어가는 민주당이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더 분발하고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