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 출연중인 박연수가 송종국과의 이혼 후 심경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박연수는 KBS '해피투게더4'에서 "송종국과 현재 스스럼없이 연락하는 친구 사이다. 이혼 후 6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심적으로 많이 편해졌다"며 “송종국과 남자친구 이야기를 할 정도"라고 말했다.
박연수와 송종국은 지난 2015년 합의 이혼한 바 있다.
한편 25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정주천에게 이별을 고하는 박연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연수는 이날 "생각을 많이 했는데, 아이들이 아직까지는 엄마를 뺏길까봐 서운한가 봐요"라며 "미안해요, 저는 아직 주천 씨를 만날 준비가 안 되었나 봐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