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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연말 해외 여행객 대상 다채로운 이벤트 실시

하나카드, 연말 해외 여행객 대상 다채로운 이벤트 실시

기사승인 2019. 12. 1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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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가 해외 여행 특화 플랫폼 GMH(Global Must Have)에서 올해 연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GMH의 올해 마지막 이벤트로 연말 시즌 해외로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항공권 결제·호텔예약·해외여행자보험·해외이용 분할납부·가이드GMH 투어 등 해외여행 전반에 걸쳐 다양한 영역에서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로 떠나기 전 하나카드로 전 세계 모든 항공사의 항공권을 구매 후 해외에서 ▲50만원 이상 이용시 1만5천 하나머니 ▲100만원 이상 이용 시 3만 하나머니를 적립해주고, 부킹닷컴을 통해 숙박을 예약하면 최대 10% 캐시백 이벤트를 펼친다. 또 MG손해보험과 함게 운영중인 해외여행자보험을 GMH에서 가입하면 최대 20% 까지 청구할인된다.

GMH와 제휴를 맺은 항공사와 호텔에서 20만원 이상 이용하면 해외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권 1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외 현지에서 하나 1Q페이로 모바일 터치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유럽 전지역과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 등 NFC 결제가 가능한 국가에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1만원 한도 내에서 10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여행을 다녀온 고객에게도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 현지 가맹점에서 50달러 이상 결제한 실물 영수증과 카드, 항공권을 제시하면 커피 1잔 이용권을 제공하고, 200달러 이상 결제한 경우에는 공항 내 식당에서 지정 메뉴를 무료로이용 가능하다.

해외 결제 데이터를 활용한 국가별 가이드 GMH의 투어 이벤트를 통해 테마별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가이드 GMH의 여행 이벤트’ 시리즈는 괌에서 트렌디 인기 호텔인 아웃리거에서 숙박시 25% 할인 및 공항/호텔 무료 픽업/샌딩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베트남에서는 ▲베트남항공 하노이/호치민 항공권을 최저 24만8400원에 특가 제공 ▲베트남 롯데마트 최대 2만 하나머니 적립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이탈리아 에서는 하나카드에서 운영하는 ‘직항’ 어플리케이션에서 알이탈리아 항공권 결제시 최대 10% 할인 및 2만 하나머니 적립 이벤트를 운영하고, 이탈리아 맥아더글랜 디자이너 아울렛 이용시 셔틀버스 할인 및 5유로 상당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하나투어와 함께 하나카드로 해외 상품 결제 시 기본 상품가의 3%를 할인해주고, 추가로 200만원 이상 상품에 대해서는 5만 하나머니까지 적립해준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2019년 한해동안 하나카드를 사랑해주신 고객님들을 위해 GMH가 산타가 되어 정성스럽게 해외 여행 선물꾸러미를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2020년 새해에도 하나카드는 글로벌 No.1 페이먼트사를 지향하며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로 고객님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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