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SNS |
앞서 손미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아버지와의 일화를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아버지가) 38년생이니까 연세가 많으시다. 한번은 제 남동생이 프랑스 여자와 결혼한다고 걱정하면서 말씀 드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아버지가 막 웃으시면서 ‘내가 널 여태까지 외국에 유학도 보내고 공부를 시켰는데 어떻게 이렇게 어리석은 이야기를 할 수 가 있냐.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눈빛이나 피부색이 아니라 가슴에 뭐가 있느냐다’라고 얘기를 하셨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