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2020 수능 등급컷’, 성적 발표 이틀 앞두고 관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91202000810087

글자크기

닫기

서현정 기자

승인 : 2019. 12. 02. 08:10

입시 기관 비상교육에서 발표한 2020 수능 예상 등급컷. /비상교육 홈페이지
수능 성적 통지를 이틀 앞두고 '2020년도 수능 등급컷'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달 14일 치러진 수능 결과 발표 이틀 전인 2일 '2020 수능 등급컷'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주목받고 있다.

여러 입시 기관들에 따르면 이번 수능의 1등급컷은 △국어 91~91점 △ 수학 가형 92점, 나형 84점이다.

절대평가인 영어와 한국사는 원점수를 기준으로 각각 90점, 40점 이상이 1등급이다.

이번 수능 성적은 오는 4일 발표된다.

한편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 86개 시험지구, 1185개 시험장에서 실시됐으며, 이번 시험에 지원한 수험생은 54만8734명으로, 이 중 재학생은 39만4024명, 졸업생 등은 15만4710명이다.
서현정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