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로직 서라운드 기능으로 풍부한 서라운드 음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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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그랜저는 부분 변경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내외관의 변화를 통해 기존의 성공의 아이콘으로 불리던 고급 세단의 이미지에 젊은 감성을 입혀 3040세대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JB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은 더 뉴 그랜저 최고급 캘리그래피 트림에 기본 장착됐고 익스클루시브 트림에서는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총 12개의 스피커가 적용됐고, 그 중 2개의 전면 스피커는 미드레인지와 트위터 역할을 동시에 하는 코액셜 (Coaxial) 스피커로 중음과 고음을 동시에 표현한다.
특히 음악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소리를 분석한 후 재구성해 완벽하게 안정된 서라운드 음향으로 제공하는 하만의 독자적인 특허기술인 퀀텀로직 서라운드 기능은 풍부하고 입체적인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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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박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대표는 “현대차와 하만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고급 세단의 대명사 더 뉴 그랜저에 JBL프리미엄 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JBL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