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토스, 해외 결제·신규 디자인 추가된 新 토스카드 출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91129010017639

글자크기

닫기

오세은 기자

승인 : 2019. 11. 29. 09:13

1
제공=토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29일 해외 결제 기능과 새로운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이 추가된 새로운 토스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초 출시된 토스카드는 은행 계좌가 연결된 토스머니에 연동해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실물카드다.

새로운 토스카드는 마스터카드 라이선스를 취득해 해외 마스터카드 가맹점에서 사용때 수수료가 전액 면제되며 해외 ATM 인출의 경우 건당 이용수수료는 면제되고 인출금액의 1%만 수수료로 부과된다. 국내 결제의 경우 종전과 동일하게 국내 최대 가맹점을 보유한 BC카드의 전국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규 토스카드 발급자에 한해 보다 안전한 카드 사용을 위해 토스 앱에서 사용자가 직접 카드의 해외 사용 기능을 상시로 켜거나 끌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이승건 토스 대표는 “새롭게 출시된 이번 토스카드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기존 토스카드의 기능과 혜택을 새롭게 확장하고 디자인 역시 더욱 강화했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