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전날인 26일 패션·뷰티 기업 부건에프엔씨 전 상무이자 인플루언서 임지현은 자신의 SNS에 '바이레도 모하비고스트' 관련 글을 올렸다.
임지현은 '부산 블리마켓에서 블리님들께서 저에게 꽃향기가 난다며... 꼭 올려달라고 하셔서 올려봅니다. #바이레도 의 #모하비고스트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형적인 꽃향기보다 은은한데 뭔가 지나칠 때 어? 뭐지? 이런 향 좋아해요! 은은한데 임팩트 있는?! 근데 또 뭐라고 설명할 수 없는 그런 매력적인 향! 잔향도 매우 중요하게 하거든요. 일단 독한 거 패스. 거북한 거 패스. 내 향기에 내가 토할 수 있으니까... 근데 이건 은은하니 꾸민 향이 아닌 약간 자연스럽고 청순한? 그런 향입니다. 검색해보시면 가격이 다양해서 잘 검색해 보고 구매하세요'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