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벽산 임직원 50여명은 남산원을 방문해 문풍지, 에어캡 등을 부착하고 단열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냉난방기와 교육에 사용할 TV, 각종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익산공장을 비롯해 화성, 홍성, 영동, 이천 등 벽산 전 사업장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참여했다.
김성식 벽산 대표이사는 “벽산은 앞으로도 가까운 지역사회부터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가는 청소년까지 다각적인 방향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