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이 희망하는 꿈의 직업(복수응답)은 △창업 성공자(32.8%) △건물주(27.3%) △공무원(20.0%) △전문직(14.5%) △유튜버(12.0%) △대기업 임원(8.5%) 순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 보면 창업 성공자와 건물주가 나란히 1, 2위에 올랐으며 연령이 높을수록 이들 직업의 비율이 57.5%(20대), 74.2%(30대), 95.6%(40대)로 높아졌다.
20대는 △창업 성공자(31.7%) △건물주(25.8%) △공무원(20.8%) △전문직(15.2%) △유튜버(12.6%) 등의 순으로 꼽았다.
30대는 ‘창업 성공자’(38.2%)와 ‘건물주(36.0%)’가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40대도 ‘창업 성공자’(48.7%)와 ‘건물주’(46.9%)가 1.8%p 차에 불과했다.
이들이 이러한 직업을 꿈꾸는 이유(복수응답)는 △덕업일치를 위해(41.2%) △정년까지 안정적으로 일하기 위해(30.3%) △수입이 높은 일(29.7%) △놀면서 할 수 있는 일(16.4%) △시간의 제약 없이 할 수 있는 일(13.4%) △지시를 받지 않아도 되는 일(10.7%) 등으로 조사됐다.
꿈꾸는 직업으로 일하면서 희망하는 최소한 월수입은 평균 360만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