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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신청자 28명을 포함해 총 55명이 참가한 이번 레이싱은 스마트폰 ‘LG V50S 씽큐’(ThinQ)로 ‘코드제로 R9 씽큐’를 조작해 장애물 통과, 문턱 넘기, 카펫 청소 등 9가지 미션으로 이뤄진 50m 코스를 주행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LG전자는 미션 수행 시간을 측정해 순위를 매기고, 1~3위에게 올레드TV, 코드제로 A9, 프라엘 LED 마스크 등을 시상했다.
한편, LG 코드제로 R9 씽큐는 인공지능을 통해 스스로 실내구조를 파악하고 장애물의 종류를 학습해 꼼꼼하게 청소하는 프리미엄 로봇청소기다. 스마트 터보 기능은 카펫, 구석, 먼지가 많은 곳 등을 인지해 흡입력을 높이고 상황에 따라 브러시 회전속도와 주행속도를 조절한다.
LG전자 H&A사업본부 청소기사업담당 임상무 상무는 “편리함에 즐거움을 더하는 프리미엄 로봇청소기를 적극 알리기 위해 차별화된 마케팅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