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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모빌리티 테크업플러스 시즌2에서 만도는 △프로그램 운영 예산 지원 △임직원 멘토링·사내 인프라 지원 △졸업 심사 통과때 추가 투자(1억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퓨처플레이는 △초기 투자금 지원(5000만원) △프로그램 총괄 기획·운영 △스타트업 선발·육성 △특허 개발 등을 담당한다.
지원 대상은 자율주행 및 미래 자동차 기술에 대한 이해가 높은 예비창업자 또는 초기 스타트업으로 자율주행·미래 자동차 관련 주요 기술이나 물류, 운송, 대중교통 등 이동과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연구하는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모빌리티 주도권 확보를 위해 만도와 함께 새로운 기업을 발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