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G마켓·옥션, ‘빅스마일데이’ 4일 스마일배송 매출 2배 늘어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91106010002709

글자크기

닫기

안소연 기자

승인 : 2019. 11. 06. 08:52

빅스마일데이 스마일배송
G마켓·옥션은 자사 전용 배송 서비스 스마일배송의 ‘빅스마일데이’ 첫 4일 매출이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었다고 6일 밝혔다.

스마일배송은 오후 6시까지 주문하면 내일 받아볼 수 있는 이베이코리아 전용 서비스다. 빅스마일데이가 시작한 이달 1~4일 스마일배송 매출은 지난해 빅스마일데이 동기 대비 약 120% 증가했다.

특히 스마일배송 전체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위닉스 제로S 공기청정기’는 최종 혜택가 10만원대에 구매 가능해 G마켓과 옥션에서 총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공기청정 기능과 가습 기능을 동시에 갖춘 ‘벤타 에어워셔’도 초도 물량이 완판돼 재입고 예정이다.

스마일배송관에서만 선보이는 시즌 상품을 비롯해 가성비를 강조한 상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단독으로 선보이는 ‘롯데제과 빼빼로 나눔팩 2종’은 일반 회원에게는 브랜드 중복쿠폰 10%,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12% 중복 쿠폰을 지급한다.

△매일유업 상하목장 멸균우유 △종근당건강 락토핏 생유산균 △오뚜기밥과 CJ제일제당 햇반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안소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