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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우육면, 맛의 비결은 육수와 수타면…가격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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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19. 11. 03. 09:10

/채널A
채널A ‘서민갑부’에 등장한 우육면이 화제다.

3일 재방송 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연 매출 18억 원! 맨손의 기적‘이라는 내용으로 연 매출 18억 원의 맛집을 찾았다.


현지의 맛을 배우기 위해 직접 우육면의 고장 중국 란저우에 찾아간 훈호 씨는 삼고초려 끝에 란저우에서 가장 유명한 우육면 가게에서 일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곳에서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육수의 비법을 알아내기 위해 1년 넘게 한약방을 돌아다니며 연구한 그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소고기와 닭고기, 20여가지의 한약재로 우려낸 깊은 맛의 육수를 완성시켰다.

모든 면은 수타로 즉석으로 만들며 우육면의 가격은 8,500원이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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