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 연인 이정재와 동반 출국…“애정전선 이상無”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전무가 동반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연합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전무가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동반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1일 뉴스엔은 같은 날 이정재와 임세령이 함께 출국하는 모습을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정재는 선글라스를 쓰고 청셔츠로 패션 센스를 뽐냈다.

임세령은 베이지톤의 트렌치코트에 스니커즈를 매치하고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보테나 베네타'의 신상 카세트백을 매 여전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없어서 못 사는 백인데, 임세령이 메고 있으니 더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1월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