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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에 참가한 문화관광해설사들은 보물 제6호 원종대사탑비비신을 비롯한 박물관 내의 주요유물과 여주시의 문화유적지에 대해 구본만 박물관장의 전시해설을 청취했다. 또 지난 2일부터 시작한 ‘원주원씨 충장공파 기증유물’ 기획전시를 꼼꼼히 살피고 궁금증을 해결하며 관람객 맞이를 위한 심혈을 기울였다.
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번 보수교육에서 소개한 스토리텔링을 적용한 전시해설이 평상시 관람객에 제공될 수 있도록 꾸준히 점검해 관람객과 교감하는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여주박물관의 전시해설은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3시 30분 1일 총 3회 운영된다. 전시해설을 희망하는 관람객은 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사전신청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