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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KTR ‘방재기술시험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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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승인 : 2019. 10. 09. 12:45

벽산KTR사진1
사진=벽산
벽산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전략적 업무협약으로 방재기술시험센터를 개소했다고 9일 밝혔다.

방재기술시험센터는 민간자본 투자를 유치해 공인시험인증기관이 독립적으로 운영한다. KTR은 시험센터를 통해 건축물의 화재안전성능 공인시험과 성능평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붕의 내화 구조 시험, 경량벽체 성능시험, 외부 막마재료 실대형 화재시험 등 시험인증 서비스도 확대할 예정이다.

김성식 벽산 대표이사는 “지난 몇 년간 국내외에서 발생한 여러 화재로 인해 적지 않은 인명피해와 경제적 손실을 입었다”며 “이번 방재기술시험센터 개소는 기존 문제점을 개선함과 동시에 변화하는 미래 건축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기술 발전과 사회 안전 인프라 구축에 앞장설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했다.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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