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선보이는 이 제품은 안과 겉 양면으로 착용할 수 있다. 각각 디자인과 색상을 다르게 적용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리버시블 무스탕은 겨울철 선호도가 높은 블랙·브라운·카멜·그레이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한 쪽 면은 무스탕 코트, 다른 한 쪽 면은 최근 유행하는 양털 후리스 소재의 ‘테디 베어 코트’로 연출할 수 있다.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을 높인 친환경 소재 ‘에코퍼’를 사용했다.
총 길이가 101㎝인 ‘리버시블 더블 롱 무스탕’과 117㎝이고 목 부분의 옷깃을 여밀 수 있는 ‘리버시블 시어링 롱 무스탕’의 2가지로 출시됐다. 가격은 각각 17만9000원, 19만9000원이다. 제품은 전국 롯데백화점과 아울렛의 파슨스·유닛·엘리든 스토어 매장과 롯데백화점 공식 온라인몰인 엘롯데에서 2020년 2월까지 4000장 한정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