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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은 기획돌봄사업 ‘가족애(愛)공감’ 참여자를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구성 및 교육지원 등을 진행하고자 한다.
이현정 BR뇌교육 대표이사는 “오산시 지역주민들이 뇌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 및 가족 간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복지관과 함께 협력해 진행할 수 있는 사업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가족애(愛)공감’ 사업은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아이공감(지덕체 프로그램), 부모공감(전인적 프로그램), 가족(세대)공감(친화력 프로그램), 지역공감(성장통 프로그램)프로그램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최대 연 1억, 3년간 지원받는 기획돌봄 사업이다.
강대봉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장은 “사회적 돌봄사업을 계기로 BR뇌교육과 협력하게 돼 너무 뜻깊으며 함께 성장하고 지역주민에게 만족과 감동을 주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