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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10개 온라인 사업자와 지식재산보호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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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19. 09. 20. 15:26

특허
특허청이 19일 온라인 사업자 10곳과 온라인상 지식재산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철욱 ㈜티몬 부사장, 권대열 ㈜카카오 부사장, 이오은 ㈜이베이코리아 부사장, 안정열 ㈜11번가 부사장, 공기중 ㈜네이버 부사장, 박원주 특허청장, 김철우 번개장터㈜ 이사, 박대준 ㈜쿠팡 부사장, 이재환 위메프㈜ 이사, 이후국 ㈜헬로마켓 대표, 이태신 ㈜인터파크 부사장. /제공=특허청
특허청은 19일 국내 주요 온라인 사업자 10곳과 온라인상 지식재산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특허청과 이들 업체는 온라인상 위조상품 유통 근절에 노력하고 특허·실용신안·상표·디자인 등 산업재산권 허위표시 방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허청과 온라인 사업자는 이번 협약으로 온라인상 지식재산의 보호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협력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앞으로 지식재산 권리자 및 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해 국민소통의 정부혁신을 통한 민관 협력 체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송철욱 ㈜티몬 부사장, 권대열 ㈜카카오 부사장, 이오은 ㈜이베이코리아 부사장, 안정열 ㈜11번가 부사장, 공기중 ㈜네이버 부사장, 박원주 특허청장, 김철우 번개장터㈜ 이사, 박대준 ㈜쿠팡 부사장, 이재환 위메프㈜ 이사, 이후국 ㈜헬로마켓 대표, 이태신 ㈜인터파크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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