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가 지난 27일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 수정캠퍼스 성신관에서 고철환 제34대 이사장 취임식 및 제33대 황상익 이사장 이임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이날 열린 ‘학교법인 성신학원 이사장 이·취임식’에서 정대화 상지대 총장, 이만열 상지학원 이사장, 성신학원 황상익 제33대 이사장, 고철환 제34대 신임 이사장 내외, 양보경 성신여대 총장, 유승희 의원, 이승로 성북구청장 (앞줄 왼쪽 2번째부터 오른쪽 방향)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제공=성신여대
성신여자대학교는 지난 27일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 수정캠퍼스 성신관에서 고철환 제34대 이사장 취임식 및 제33대 황상익 이사장 이임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보경 성신여대 총장을 비롯해 성신학원 각급 교원들과 직원, 학생, 동문 등 성신학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성북갑), 이승로 성북구청장, 이만열 상지학원 이사장, 정대화 상지대 총장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고철환 신임 이사장은 “34대 이사회는 정관에 따라서 성신학원을 성실히 운영할 것”이라며 “모두 힘을 모아 정관에 따른 설립 목적과 전통이 그대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바른 결정이 나오도록 지혜를 모아 성신학원을 성실히 이끌겠음을 약속드린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