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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금융투자사, 금투협 정회원 신규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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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윤 기자

승인 : 2019. 08. 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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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금투협에서 열린 정회원 회원증서 전달식에 참석한 권용원 금투협회장과 각사 대표들. (왼쪽부터)이동욱 얼터너티브자산운용 대표, 김철종 대신자산신탁 대표, 성만경 페블즈자산운용 대표, 권 협회장, 황이석 스카이워크자산운용 대표, 최동희 에이치자산운용 대표, 정대환 케이리츠투자운용 대표. /제공=금투협
한국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가 2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2019년 제7차 이사회’를 열고 금융투자회사 6개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 가입 축하 및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금투협에 따르면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대신자산신탁, 스카이워크자산운용, 얼터너티브자산운용, 에이치자산운용, 케이리츠투자운용, 페블즈자산운용(이상 6개사, 가나다순) 등이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받고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 에 대해 적극적인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게 된다.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도 지원 받을 수 있고 금융투자교육원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시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이날 6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금투협은 회원수가 425개사로 늘었다. 정회원은 293개사(증권 57개사, 자산운용 219개사, 선물 5개사, 부동산신탁 12개사), 준회원은 108개사, 특별회원은 24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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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신규 정회원 소개 /제공=금투협
최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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