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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경제성과 창의성, 주변과의 조화를 기준으로 매년 40동씩 그 해 준공된 단독주택 중 우수주택으로 선정해 지난 4월부터 시·군을 순회하며 전시하고 있다.
창녕군은 부곡면 거문리에 위치한 주택 1동이 우수주택으로 선정됐다.
전시회에서는 주택 수요자들에게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주택건축에 도움을 주고자 사진과 함께 건축도면, 건축비, 설계자 등 다양한 주택정보도 제공한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최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주택건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군민의 주거문화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