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윤 시장과 박 의원은 △수도권 광역 순환철도망 △신안산선 성포~목감간 추가역사(가칭 장하역) △GTX~C노선 안산연장 △화물주차장 공영차고지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경계조정 △국가산단 내 완충녹지 수용 관련 △대부도 해안순환도로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순자 의원은 “지역현안에 대해 안산시와 적극 협력해 사업 추진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국비 확보 등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윤화섭 시장은 “민생과 관련된 주요사업들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