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K쇼핑, ‘한여름에 밍크코트’ 역시즌 패션 특별 편성

/제공=KTH

디지털 홈쇼핑 K쇼핑 운영업체 KTH는 오는 23일부터 역시즌 패션상품을 순차 편성하고 첫 상품으로 대동모피 풀스킨 밍크코트 판매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KTH 측이 이번 순차 편성을 기획한 배경에는 고가의 겨울 패션상품을 경제적인 가격에 판매하기 위함이다. 국민카드로 구매 시 10% 청구 할인과 함께 10개월 무이자 할인이, 방송상품 구매 시 최대 5만원 한도 내에 10% 모바일 적립금 혜택이 제공된다.

업체에 따르면 대동모피 풀스킨 밍크코트는 천연상태의 밍크 몸통을 그대로 만들었다. 하프코트 기장으로 활용성이 좋고, 차이나 카라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오는 23일 오전 8시대에 방송되고 158만원에 판매된다.

이탈리아 라이선스 브랜드 마르엘라 로사티에서 선보이는 풀스킨 밍크후드 롱코트도 준비됐다. 후드가 있고 허리라인을 잡아주는 스트링으로 제작됐다. 블랙과 그레이, 핑크 총 3가지 색상 중에서 선택 가능하고, 오는 24일 오전 8시대에 159만원에 판매된다.

이밖에 KTH는 K쇼핑을 통해 오는 25일 오전 11시대엔 가죽·모피 전문 브랜드 씨티지의 폭스카라 에코무스탕을, 오는 26일 오전 8시엔 에꼴드파리 리얼 폭스퍼 캐시미어 케이프코트를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