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SNS |
15일 윤종신은 인스타그램에 "나이가 들어서 인지 내내 노장 페더러를 응원했다 축하해요 노박"이라는 글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윤종신은 조코비치와 페더러의 경기를 본방 사수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한점 한점 점수 차이가 날 때마다 윤종신은 깜짝 놀라며 집중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조코비치는 14일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남자 단식 결승에서 4시간 55분의 접전 끝에 페더러에 우승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