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 순위’ 발표 후 한선화, 동생 한승우·최병찬 응원… “둘다 굿”

배우 한선화가 SNS를 통해 한승우, 최병찬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선화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한선화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101'에 출연 중인 동생 한승우와 최병찬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남겼다.

13일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했다 동생아. 둘다 굿 병찬이,승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12일 방영된 Mnet '프로듀스 x101'에는 세 번째 순위 발표식이 치러줬으며, 그룹 빅톤 멤버 한승우는 4위를 차지했다. 함께 출연하던 같은 그룹 멤버 최병찬은 최근 건강상 이유로 프로그램 하차를 밝혔다.

공개된 사진은 Mnet '프로듀스 x101' 방송화면으로 한승우가 소감을 밝히는 모습이 담겼다. 화면에는 순위와 득표 수가 함께 쓰여져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헐렁한 셔츠 차림의 최병찬이 브이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한선화는 지난 6월 종영한 OCN 드라마 '구해줘2'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