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50억 개 이상 웹페이지에 AMP가 적용돼 있고 그에 따라 모바일 트래픽이 점차 AMP로 이동하고 있음에도 이를 수익화 할 수 있는 기술은 그만큼 빠르게 따라주지 못했다. 크리테오 다이렉트 비더의 AMP 호환이 가능해지면서 AMP 인벤토리의 광고가 증대돼 매체사들의 수익에도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크리테오코리아 관계자는 “크리테오는 헤더 비딩 분야 선두주자로, 독자적인 광고주 풀을 바탕으로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 AMP 호환이 가능해짐에 따라 4천여 프리미엄 매체들이 택한 크리테오 다이렉트 비더가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