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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생산성본부, 법·제도 환경 개선에 맞손

중견련-생산성본부, 법·제도 환경 개선에 맞손

기사승인 2019. 06. 1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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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 사진
반원익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왼쪽)과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이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중견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한국생산성본부는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중견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측은 중견기업의 지속성장을 가로막는 법·제도 환경을 개선하고, 기술 인력 교육, 지속가능 성장 전략 컨설팅 등을 추진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중견련은 중견기업의 혁신역량 강화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한국생산성본부는 관련 연구, 교육 등을 지원한다.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중견기업의 신성장동력 확보, 실질적인 생산성 향상을 이끌 수준 높은 컨설팅, 교육, 연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중견기업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혁신적인 생산성 향상을 이끌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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