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예천군에 따르면 ‘2019 대구경북 투어 페스타’는 대구·경북 관광객 유치 증대 및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양궁의 메카 예천을 상징하는 ‘활쏘기 체험’을 진행해 대구·경북의 대표적인 여행코스로 예천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평을 얻었다.
또 ‘2019 대구경북 투어 페스타’행사 기간 동안 권영진 대구시장이 활쏘기 체험장에 직접 방문해 활쏘기 체험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예천문화사업단 관계자는 “2019 대구경북 투어 페스타 기간 중 총 3일 동안 진행된 활 체험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에게나 재미있고 유익한 체험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평소에 활쏘기를 경험해 본적이 없는 젊은층이 큰 관심을 보였고 이러한 체험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국민들이 예천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예천문화사업단은 올해 5월부터 진호국제양궁장 내에 다양한 활 체험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하고 있다. 또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활 체험을 즐길 수 있게 휴게공간 및 전시관을 마련해 전국 최대의 활체험문화복합공간을 구성해 예천의 특색 있는 문화를 국제적인 문화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