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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경찰서, 목욕탕 탈의실서 금품 훔친 50대 구속

거창경찰서, 목욕탕 탈의실서 금품 훔친 50대 구속

기사승인 2019. 06. 0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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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로고.
경남 거창경찰서는 7일 목욕탕에서 수백만원의 금품을 훔친 A씨(54·고물행상)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달 1일 오후 9시43분께 거창군 거창읍 한 목욕탕 탈의실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옷장을 열고 현금 230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 B씨(55·자영업)의 신고를 받고 지역경찰과 형사, 광역과수팀이 현장에 출동해 현장 탐문 수사를 펼쳐 A씨를 범인으로 특정하고 A씨에 대한 주거지 등 소재 추적 중 이날 오후 11시께 주거지에서 검거하고 피해품 230만원을 회수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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