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크콘서트의 강사는 안시준 대표(진로교육 사회적 기업 한국갭이어)와 장재열 대표(청춘상담소 좀 놀아본 언니들)로 구성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 강문화관에서 근무하는 학예사 등 전문가들과 환경 및 문화 교육 분야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한강보관리단 최은경 단장은 “한강문화관 소관 지역 내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선배들과의 만남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또 지역 사회공헌 차원의 사회적 가치도 창출하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아울러 행사 중 최고의 질문을 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명사의 사인이 담긴 저서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