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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측은 베트남 진출 중견기업 지원, 산업기술 인력 교육 및 교류, 공동 연구 조사, 양국 간 경제 교류 및 협력 기반 확대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아갈 예정이다.
중견련 회원사는 베카맥스 산업단지에 진출 또는 투자에 나설 경우 최장 12개월 무료 임시사무실, 무상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베카맥스 소유 숙박시설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팜 응옥 투언 베카맥스 회장은 “중견련과 긴밀히 협력해 회원사는 물론 보다 많은 중견기업이 성공적으로 베트남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원익 상근부회장은 “베카맥스와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베트남 진출 중견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강화하겠다”며 “베트남은 물론 중견기업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인도네시아, 미얀마, 캄보디아 등 신남방 국가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