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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파운데이션은 오래된 생리대로 버티거나 휴지, 수건, 깔창 등을 생리대 대신 사용해 비위생적인 환경에 놓인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돕기 위한 ‘여성 청소년 생리대 지원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매월 지원한 결과 2018년 한 해 동안 2694명의 여성 청소년이 도움을 받게 됐다.
이에 질경이는 지파운데이션의 캠페인에 동참, 매일 샤워 시 사용 가능한 폼 타입 여성청결제 ‘질경이 데일리 에코아 워시 퓨어’와 휴대가 용이한 티슈 타입 여성청결제 ‘질경이 페미닌 티슈 라이트’ 2종을 전달했다.
질경이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 주위에 소외된 여성들을 위한 크고 작은 기부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