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간 정보 교류 등 일자리 창출에 상호 협력, 시너지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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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는 농촌지역의 원활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도·농간 정보교류 및 민관 네트워크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에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군위군과 대구강북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기관간 다양한 의견교환 및 정책 연계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 대구강북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는 군청 민원실에 고용정보 창구를 개설 운영키로 했다.
창구에서는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구인구직, 고용보험, 모성보호 및 임금체불 관련 노동 상담까지 실시하게 되며 센터와 접근성이 떨어진 군위지역 주민들의 고용정보 상담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의 발굴을 통해 안정적인 기업지원, 일자리 도농교류 및 좋은 일자리 창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구강북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