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2019년 주요 노사 관계 이슈와 리스크 관리 전략’을 주제로 진행되며 중견기업이면 중견련 비회원사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세미나 참가 희망자는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또는 유선으로 참가 신청을 접수
법무법인 바른의 이수용 노무사가 첫 번째 강사로 나서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인상 등 급격한 최근 노동 정책 변화에 따른 위기 요인들을 분석하고, 대응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지난달 12일 법무법인 바른과 체결한 ‘중견기업 위기관리 지원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5월, 7월, 9월 총 3회 개최된다.
중견련 관계자는 “실효적인 위기 대응 역량은 기업 성장의 전제 조건이자 지속성을 담보하는 최종 안전판”이라며 “중견기업의 위기 대응 능력 제고를 위해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