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미운 우리 새끼’ 전진, 도발에 신화 멤버들 진땀 승부

[친절한 프리뷰] ‘미운 우리 새끼’ 전진, 도발에 신화 멤버들 진땀 승부

기사승인 2019. 05. 12. 20:5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미운 우리 새끼' 신화

아시아투뎅 이다혜 기자 = ‘미운 우리 새끼’에서 데뷔 21주년 콘서트를 앞둔 전진과 신화 멤버들이 연습실에 모여 의기투합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12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21년을 함께한 리얼 절친 그룹 신화의 우정에 예상치 못한 위기(?)가 닥칠 예정이다.


녹화장의 母벤져스는 21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신화의 완벽한 칼군무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현실 친구 사이, 일명 실친 케미를 자랑하는 멤버들의 모습에 보는 내내 엄마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하지만 평화도 잠시, 신화 멤버들의 우정에 금이 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거 아무나 못 해!” 라는 전진의 귀여운(?) 허세 섞인 도발에 멤버들이 발끈한 것. 이에 멤버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형은 나한테 안 돼!”, “내가 너만은 이긴다!” 라며 열을 올리기 시작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결국 전진이 쏘아 올린 작은 도발에 신화 멤버들이 모두 달려들어 불꽃 튀는 승부가 펼쳐져 과연 그 승부의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안겨준다.


한편 이날 1만 명의 팬과 함께한 신화 21주년 콘서트 현장도 공개될 예정이다. 국내 최장수 아이돌 신화의 21주년 콘서트 현장과 그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늘(12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