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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국토부가 교통과 환경, 안전 등의 문제를 스마트시티 기술로 해결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국비 15조원 이상 규모의 프로젝트다. 1단계 사업지로 파킹클라우드가 주차 부문에 참가한 대전을 비롯해 총 6개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됐다.
파킹클라우드는 현재 운영 중인 통합주차관제 서비스 아이파킹을 통해 대전시에서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로 스마트시티에 특화된 주차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상용 파킹클라우드 대표는 “무인자율주행차와 전기차 맞춤형 신규 비즈니스 모델도 준비 중”이라며 “도시 경쟁력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적화한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