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이멀스(공동 대표이사 민용재, 임종균)는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대표이사 양동기)와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 게임 서비스와 고객확보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의 VR 매장사업자 전용 플랫폼 서비스 ‘STOVE VR’에 자사의 인기 게임 타이틀 6종이 입점하고, 자사의 오프라인 매장 ‘브리즈 VR’ 카페에서는 ‘STOVE VR’ 플랫폼의 인기 타이틀들을 공급해 상호 VR 콘텐츠 확충 및 VR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협력한다.
원이멀스는 현재 전세계 10개국 200여개 스테이션에 자사 VR 게임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출시 4개월 만에 전세계 6만여명이 이용한 바 있는 자사 글로벌 인기 VR 게임 ▲마이타운: 좀비를 비롯하여 ▲마이타운: 스카이폴 ▲마이타운: 디저트 슬라이스 ▲마이타운: 다이어트 스매시 ▲마이타운: 헬로 마이타운 ▲로디안: 카르마까지 총 6종의 게임 타이틀이 ‘STOVE VR’의 주요 VR 매장에서 서비스된다.
특히 최근 5G 이동통신 상용화에 따라 VR 콘텐츠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원이멀스의 자체 인기 타이틀인 ‘마이타운’ 시리즈와 높은 보급률을 자랑하는 ‘STOVE VR’과의 협력은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원이멀스 임종균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마이타운 시리즈와 글로벌 VR 플랫폼 STOVE VR의 협업은 높은 접근성으로 고객에게 양질의 VR 게임 콘텐츠를 공급하는 시작이 될 것”이라며 “5G 상용화에 앞장서 다양한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VR 콘텐츠의 질적 향상에 힘쓰고 VR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