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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기 뉴패러다임미래연구소장은 특강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성공적으로 돌파하기 위해선 사업진화혁신, 해외사업혁신, 사회적운영혁신 등 중견기업의 전략 변화가 필수”라고 말했다.
이어 “제조에서 서비스로, 해외 거래처에서 산업 파트너로, 이윤을 넘어선 사회적 가치 창출로의 인식 패러다임 변화가 세 가지 혁신 전략의 요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견련은 올해부터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이스라엘, 독일 등과 연구, 비즈니스 인큐베이팅 부문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한다. 또한 베트남은 물론 인도네시아, 벨라루스 등 국가의 대사관과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이충열 명문장수기업센터장은 “정부, 유관기관, 분야별 전문기관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중견기업 차세대 리더의 역량을 강화하고 네트워크의 효용성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