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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에 따르면 이 상품은 기존 상품과 비교하면 1GB 당 최대 75%까지 용량에 대한 비용 부담을 낮췄다.
그룹웨어 다우오피스 제품 유형 중 서비스형 제품은 클라우드에서 운영된다. 메일이나 자료실 등에 자료를 업로드해 일정 용량을 사용한 고객사는 그에 대한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그동안 다우오피스 서비스형 제품을 도입한 고객사 중 25%는 기본 제공되는 용량에 부족함을 느껴 추가 비용을 내고 용량을 구매했다.
그러다 보니 다우기술은 이 같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용량 더드림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 이전에 사용했던 메일 이관이 가능하다.
기존 20인 패키지 상품은 20GB의 용량을 제공하면서 월 사용료 4만원에 판매됐다. 반면 ‘용량 더드림 상품’은 월 사용료가 8만원으로 올랐지만 100GB(20인 기준)로 확대 제공된다.
다우기술은 이달 말까지 주 52시간 근무 단축제 대응이 가능한 근태관리 서비스 오픈기념으로 가입비 면제부터 최대 20%까지 할인 등 프로모션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