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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내달 3일까지 ‘붉은 기사단의 봄맞이 대청소’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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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훈 기자

승인 : 2019. 03. 20.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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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홈페이지
‘리니지M’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붉은 기사단의 봄맞이 대청소’ 이벤트를 2주간 진행한다.

‘리니지M’은 지난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월 3주차 업데이트 내용을 공지했다.

우선 20일부터 내달 3일까지 ‘붉은 기사단의 봄맞이 대청소’ 이벤트가 진행, 일일 퀘스트 ‘군터의 지시’를 통해 ‘먼지 소굴 이동 주문서’를 획득할 수 있다.

이는 60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아인하사드의 축복 100’ 소모 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주문서를 사용하면 ‘먼지 소굴’로 이동할 수 있다.
먼지 소굴에 입장 후 2분 내에 전용 스펠 ‘광휘의 빛’을 사용, 곳곳에 있는 더스트와 먼지 정령을 처치해야 한다.

먼지 정령을 처치할 경우 대량의 더스트가 출현한다. 이들을 처치하면 확률적으로 ‘먼지 뭉치’를 획득할 수 있다.

‘먼지 뭉치’를 화폐로 사용해 마을에 배치된 이벤트 상인에게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상급 변신 뽑기권, 드래곤의 진주 등 다양한 이벤트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호칭 시스템 또한 업데이트됐다.

호칭 시스템은 ‘캐릭터 정보’의 ‘호칭’ 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용 가능한 호칭을 선택할 경우 캐릭터 이름 위에 호칭이 출력, 이에 따른 옵션이 활성화된다.

‘호칭 리스트’를 클릭하면 도전 가능한 호칭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월드 내 서버 이전, 특수 던전 자동 진행 추가 업데이트 등이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방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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